Thanks for coming.
‌I hope it will make you thrilled.

‌거의 4년이란 시간동안 실무를 경험하며 나름대로 디자인에 대해 느낀 것은 디자인은 브랜드가 짓는, 제품이 짓는, 디자이너가 짓는 표정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얼굴일지라도 수백수천가지의 표정과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짓느냐 어떠한 상황과 어떠한 장소냐에 따라 표정은 수도 없이 바뀝니다. 이를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을 때에 비로소 디자인에 공감이라는 설득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디자인은 상대와의 관계, 의사소통 속에 나타나는 풍부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디자인 표정이 존재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서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 제가 잘하는 디자인과 감성의 일러스트가 있고 이것으로 인해 서로가 성장하고 도움이될 곳을 찾으려 합니다.


‌a dilettante life
Photography

‌저는 장난감과 오브제를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가지고 노는 저만의 방법은 사진입니다.
오브제들에 맞춰 컨셉을 정하고 여러 소품들을 활용해 촬영한 뒤
제 의도에 따라 후반작업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 제품에 숨겨진 디자이너의
디테일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를 통해 다시 창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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